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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니스사상 첫 그랜드슬램 복식 출전

기사승인 2019.12.07  19: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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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규(왼쪽)와 남지성이 호주오픈 복식 본선 아이디카드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테니스사상 처음으로 우리선수끼리 그랜드슬램 복식에 출전하게 됐다.

주인공은 남지성(세종시청)과 송민규(KDB산업은행) 실업 선수.

남지성-송민규는 7일 중국 주하이국제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20호주오픈와일드카드결정전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공마오신-장제에 4-6 6-2 10-6으로 이기고 티켓을 획득했다.

이로써 남지성-송민규는 우리나라테니스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에 우리선수끼리 복식에 출전하는 기록을 세우고 1월 20일부터 열리는 시즌 첫 호주오픈에 출전하게 된다.

송민규는 "예전부터 잘하는 선수가 아니어서 이런 날이 올줄 몰랐다"며 "꿈만 같고 본선에서 잘해 승리하도록 하겠다. 파트너 남지성이 잘해줘서 티켓 획득하는 순간 가장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남지성은"5년전부터 호흡을 맞춰 복식을 준비했다. 국가대표 복식 선수로 뽑혀 100위내 랭킹 높은 선수들과 경기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12월말 호주에 가서 대회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지성은 이어 "정말 그랜드슬램에 꼭 가고 싶었다"며 "간절히 원했더니 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글 주하이=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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